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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정

사진/남해군

남해군은 지난 2일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6명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의 평가 기준으로 군민 투표(20%)와 서면 심사(80%)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총 6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선소207'을 남해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높은 평가를 받은 경제과 정상훈 주무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수산자원과 오현근 팀장과 도시건축과 김창현 주무관이 받았다.

 

또 장려상은 ▲산림공원과 이현지 주무관 ▲보건행정과 황태균 주무관 ▲이동면 장영주 주무관이 받았다.

 

남해군은 수상자들에게 ▲시상금 ▲성과 상여금 최고 등급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선정된 우수 사례는 직원과 군민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군민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제도 개선 등 적극행정을 추진한 직원에게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 군민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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