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FC안양의 도전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이 함께할 때, 우리의 꿈은 현실이 됩니다"라며 FC안양의 응원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놓치지 않을 거야! 이번에도 연간회원권 1호로 오픈런 성공!"이라며, 이같이 글을 남겼다.

이어 "2025년, FC안양의 첫 1부리그 시즌이 곧 시작됩니다. 직접 경기장에서 함께하며 새 역사의 순간을 경험해 보세요. 안양의 자부심, FC안양과 함께하는 우리의 목표는 1부리그에서 당당히 자리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했고, 구단은 더 탄탄한 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FC안양은 지난해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1 승격 후 K리그2 득점왕인 브라질 출신 공격수 모따(28)를 영입해 공격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