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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벼 병해충 공동 방제 등 농업 환경 개선 사업 추진

사진/경남 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벼 병해충 집중 관리로 고품질 쌀 안정 생산 체계 구축을 도모하고자 사업비 13억원으로 농업 환경 분야 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농업 환경 분야 지원사업으로는 ▲농약 안전 사용 장비 지원 ▲벼 병해충 공동 방제 농작업 대행료 지원 2개 사업이 있으며, 특히 벼 병해충 공동 방제 농작업 대행료 지원사업은 벼 재배 필지 4323ha를 대상으로 연 3회 전액 보조로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고성군 내 주소 및 농지를 둔 농업인으로서 사업별 신청 자격, 준비 서류 등을 충분히 검토해 1월 24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 선정은 공정한 농업 지원사업 지침 및 절차에 따라 농정심의회를 거쳐 2월 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박태수 농업기술 과장은 "벼 병해충 적기 공동 방제를 통해 효율적 방제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자격 요건을 갖춘 농업인께서는 기간 안에 필히 신청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농업환경담당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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