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6일 새해 첫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하수 군수를 비롯한 군청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예산 신속 집행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안전관리 강화 △물가 안정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청도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청도·화양 도시재생사업 △생활문화복합센터 △예술인 창작공간 △산림치유힐링센터 △지역활력타운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 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해 추진 속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청도군은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연시 민생 안정 대책반을 편성·운영해 지역사회의 혼란을 최소화하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군수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흔들림 없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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