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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승부"…NH투자증권, 퇴직연금 적립금 8조 넘겨

/NH투자증권

증권업계가 퇴직연금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이 8조원을 돌파했다.

 

7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은 지난해 말 기준 8조1257억원으로 2023년 말 6조4999억원 대비 25% 늘었다. 특히 퇴직연금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이 각각 30.5%, 45.1%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지난해 말 기준 NH투자증권 퇴직연금 DC거래법인은 2108개로, 2023년 말 대비 41% 증가한 618개 법인이 퇴직연금 신규사업자로 진입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측은 "다양한 상품 라인업도 호평을 얻고 있다"며 "대부분의 퇴직연금 원리금 보장상품과 공모펀드는 NH투자증권 퇴직연금으로 실물이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 다양한 채권 상품도 모바일을 통해 투자할 수 있으며, 730여개 ETF(상장지수펀드)에도 실시간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한편,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부문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제공을 위한 혁신금융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향후에도 자체 RA 전략뿐 아니라 외부 RA 전문 업체와의 전략 제휴를 통해 다양한 투자옵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재경 NH투자증권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NH투자증권은 업계 최고 수준의 퇴직연금 모바일 플랫폼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제공하며 퇴직연금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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