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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 지역사회보장계획 대학생 모니터링단 위촉식 개최

대구시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창환)는 6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대구북구 지역사회보장계획 대학생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지역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수립되는 종합적 사회보장 계획으로, 돌봄, 고용, 주거, 문화,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모든 지자체가 4년마다 수립한다.

 

북구청은 '함께 만들고 모두 누리는 복지환경 구현'을 목표로 2023~2026년을 대상으로 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차별 시행계획을 통해 9대 추진전략과 45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대학생 모니터링단은 기존 실무분과 모니터링단과 함께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대구보건대와 대구과학대 학생들로 이루어져 지역사회보장사업에 신선한 시각과 적극적인 참여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대학생 모니터링단의 참여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더욱 촘촘하고 질 높은 계획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사회보장 욕구를 반영한 계획 수립과 실행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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