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레몬 맛을 그대로 담은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유기농 레몬을 수확한 후 24시간 이내 비농축 공법으로 착즙해 레몬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물이나 설탕, 보존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고 통 레몬을 그대로 짜낸 100% 레몬즙으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유기농 레몬을 사용하여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시설에서 제조했다.

이와 함께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은 개별 포장된 막대형으로 구성돼 휴대와 보관이 쉽고, 활용도가 높다.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간편하게 섭취하거나 하이볼 제조, 샐러드 드레싱, 다양한 요리의 재료 등으로 취향에 맞게 응용할수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레몬즙을 시작으로 시트러스 계열의 건강 과일즙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