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국립암센터 및 어린이집에 붕어빵을 배달했다
◆ 인스타그램으로 사연 접수
우리카드는 '붕어빵 우리가 쏜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판코니빈혈을 치료 중인 환아의 어머니가 국립암센터 의료진 및 의료사회복지팀에 감사를 전하고자 신청했다. 이어 파란나라 어린이집 근무 교사가 원생 및 인근 관리사무소, 노인정을 위해 응모했다.
사연은 지난해 11월 약 2주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했다. 선정된 국립암센터 및 노원구 파란나라 어린이집에 붕어빵 150인분을 준비한 푸드트럭을 파견했다.
이벤트 현장과 사연은 우리카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매서운 겨울 한파에도 감사와 응원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으로 소소하지만 따뜻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포인트 플랜' 이용객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 국내 결제 시 추가 3% 적립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사용자를 위해 최대 3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대상 카드는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및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등 2종이다. 오는 31일까지 포인트 플랜 계열 카드로 ▲백화점 ▲마트 ▲미용실 등 가맹점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포인트 플랜 플러스 신용카드는 이용 금액의 3%를 2만 포인트까지, 포인트 플랜 신용카드는 이용 금액의 2%를 1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한다.
같은 기간 포인트 플랜 계열 카드로 신한 쏠페이 및 슈퍼쏠 앱으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를 카드당 1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쌓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한 유의사항 및 상세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쏠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가 개인사업자의 세금신고를 지원한다.
◆ 세금신고, 클릭 1번으로 '끝'
현대카드는 알고리즘을 활용한 '세금 신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세액 조회부터 신고, 세금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들의 시간과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춰 설계했다.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업자의 매입·매출 자료를 수집한다. 세금 항목에 맞게 자동으로 분류해 세액을 산출하고 납부까지 돕는다.
수수료를 내면 세금 신고도 이용할 수 있다.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건당 3만3000원이다. 세무사를 통해 납부할 경우 평균 10~50만원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과 비교하면 저렴하단 설명이다.
안심 신고 기능도 제공한다. 계산 오류로 세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수정 신고의 전 과정을 모두 해결한다. 발생한 금전적 손해도 전액 보상한다.
세금 신고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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