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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위해 시민평가단 운영

사진/창원시

창원시는 시내버스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시내버스 시민평가단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다. 구체적 신청 방법 및 활동 사항 등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창원시민으로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내버스 시민평가단의 주요 활동은 평소 시내버스를 이용하면서 ▲안전 운행 ▲관리 상태 10개 항목 및 불편 사항 등 개선이 필요한 전반에 대해 점검표를 작성해 매월 제출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활동비로 1건당 6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시민평가단 점검 결과를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 반영해 불편 사항에 대해 행정처분, 재정 지원금 삭감 등의 법적 조치를 이행하며 친절 및 안전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내 시내버스 운수 업체에 공개해 서비스를 제고할 예정이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내버스 시민평가단 활동을 통한 건의 및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대중교통 행정 추진으로 안전 운행과 질 높은 서비스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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