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한국남부발전, 정보공개 종합평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행정안전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8년 처음 시작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의 정보공개 운영 실적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부발전은 중앙 공기업군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18년 평가부터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또 사전 정보 공표, 원문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 관리, 정보공개 제도 운영으로 이뤄진 11개 지표 중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전(全) 공공기관 최고 수준인 99.39점을 획득했다.

 

남부발전은 대국민 설문 조사, 모니터링단 의견 수렴, 정보공개 청구 분석, 홈페이지 이용 정보 분석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의 요구를 파악해 국민이 묻기 전에 사전에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정보공개 청구 처리 평균 소요 기간이 약 6.23일로 법적 기한 14일 대비 약 7.77일을 단축했으며 고객 불만족 0(Zero)를 위해 청구인과 전화, 이메일 등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도 만점을 달성하는 등 정보공개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국민의 알 권리 향상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내실 있는 정보공개 제도 운영에 더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