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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수청, 항로표지 인프라 정비··· 12억 투입

울산항유도등부표 전경. 사진/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관내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2억원을 투입해 항로표지 정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최근 울산항 정박지 확장 등으로 운영 필요성이 낮아진 유도등부표 철거공사로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박의 운항 능률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울산권역에 운영 중인 항로표지에 대한 최적의 고시 기능을 유지하고 성능의 안정화를 위해 시설물 보수·보강, 장비용품 교체, 안전진단, 부표류 인양교체 등의 지속적인 개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도에는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고려해 상반기 중으로 예산의 68% 이상을 조기 집행할 예정이며 해양문화공간의 꾸준한 정비를 통해 지역문화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울산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항로표지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울산항을 항행하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지원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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