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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상공인 경영 환경·디지털 인프라 개선

사진/양산시

양산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비용 부담 완화 및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 지원 사업' 및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은 옥외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개선 등 사업장 내·외부 시설 개선을 지원하며 동일 사업 수혜 업체는 지원이 제외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쟁력 및 자생력 확보를 위해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스마트 오더, 무인 판매기, 서빙 로봇 등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 지원 사업 39개소 정도,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 10개소 정도를 선정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양산시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연 매출, 사업 영위 기간, 점포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양산시청 민생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 지원 사업 및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보다 경쟁력 있는 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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