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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과수산업 성장 위해 28억원 투입...전년 대비 3.5억원 증가

영덕군은 지역 과수산업의 성장을 위해 2025년 과수산업 육성에 28억 원을 투입한다.

경북 영덕군은 지역 과수산업의 성장을 위해 2025년 과수산업 육성에 28억 원을 투입한다.

 

영덕군에 따르면, 전년 대비 3.5억 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농가의 소득 증가와 과수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에 영덕군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과수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착색봉지, 반사필름, 장기 저장제 등의 기자재를 지원하고,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피해 경감제, 저온 피해 경감제, 인공수분 꽃가루 등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사과 착색 불량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를 위해 착색제를 지원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한 SS기, 고소작업차 등의 과수 생력화 장비 지원, 저온저장고 설치, 관정 개발 등 과수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착색향상 기자재 지원사업 등 24개 사업으로, 오는 24일까지 9개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농가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 계획된 사업대상자를 조기에 확정하고 적기에 완료해 과수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과실 생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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