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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 사업에 69억원 투입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산청군

산청군이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에 69억원을 투입한다.

 

13일 산청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등이 개발한 신기술을 지역 농업인들에게 확대·보급하기 위해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6개 분야 46개 사업을 선정해 69억원을 투입한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이 농가 신기술 보급과 함께 노동력 및 농업 경영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산청군에 주소지 및 경작지를 둔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다.

 

단 사업의 효율성과 중복 지원 금지를 위해 동일 또는 유사한 정부 지원 사업 대상자, 전년도 사업 포기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 경제 담당에 하면 된다.

 

산청군은 현지 심사와 산청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별 기준에 적합하고 시범 사업의 파급 효과가 높은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025년 농업과학기술보급사업은 지역 특화 작목 육성과 농업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업을 통해 신기술 보급 확대 및 과학 영농 실천을 독려해 산청군 농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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