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대구시 수성구, 대외평가 역대 최다 수상 및 국시비 344억 원 확보

대구시 수성구청 전경.

대구 수성구는 지난해 중앙부처와 대구시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역대 최다인 67건의 기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금을 포함해 16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행정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한 결과다.

 

특히 전국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 표창,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부문 우수상, 환경부 주관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지자체)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아울러 수성구는 외부재원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시범 대상지 지정으로 150억 원을 포함해 총 344억 원의 국시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차별화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에도 선도적인 구정 운영을 통해 구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수성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