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서울시 강동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강동구 소재 가맹점을 대상으로'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은 변경 익월 첫 영업일에 4000원 할인 쿠폰을 50매 제공해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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