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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 지원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 지원 사업과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에게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은 점포 경영 환경 개선 ▲안전 시스템 설비 등 점포별 시설 개선비로 공급가액의 70% 이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은 ▲스마트 오더 시스템 ▲3D 기술 ▲인공지능(AI) 기반 기기 ▲LCD 전자 칠판 ▲디지털 광고 보드 등 점포별 디지털 기기 도입비를 공급가액의 70% 이내,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거창군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거창군청 경제기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접수된 신청서는 평가 항목에 따라 심사 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홈페이지에서 '입법/공고/고시'란을 참조하거나, 거창군청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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