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부상자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중년 여성 1명이 들것에 실려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본은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관저로 진입했다.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 기동대 54개 부대(약 3200명)가 현장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 수천 명이 결집해 체포영장 집행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