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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尹 관저 앞 부상자 발생…여성 1명 들것 실려 나가

경찰 등 공조수사본부(공수본)이 15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부상자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중년 여성 1명이 들것에 실려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본은 이날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관저로 진입했다.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 기동대 54개 부대(약 3200명)가 현장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 수천 명이 결집해 체포영장 집행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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