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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블록체인 융복합타운 개념도

대구시가 정부의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블록체인 융복합 타운 조성 사업'은 블록체인과 AI·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융합하고 지역 블록체인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해 지역 균형발전과 디지털 신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시는 컨소시엄을 구성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함께 수성알파시티 일대에 오는 2028년까지 4년 동안 1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블록체인 기술 체감 서비스 발굴을 비롯해 블록체인 융복합 기업 맞춤형 사업화 프로그램 운영, 블록체인 기술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기술협상을 마치고 2월에 협약을 통해 최종 선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구 수성알파시티는 지난 2023년부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2024년 블록체인 초기시장 진출지원 사업이 진행되며 지역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류동현 대구시 ABB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 구축된 대구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기업이 직접 개발하도록 해 지역 기업의 블록체인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