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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동절기 한파 대비 ‘경로당 한파 쉼터’ 점검

사진/창녕군

창녕군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한파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지난 13일부터 남지읍을 시작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관내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보일러와 난방 시설을 점검하고 ▲독감 예방 및 한랭 질환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군은 400개 경로당을 한파 쉼터로 지정하고, 취약계층이 난방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경로당을 포함한 쉼터로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 쉼터 안내문이 제대로 부착돼 있는지도 점검하며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겨울,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취약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을 더 촘촘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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