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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예비 창업가 위한 ‘BIZ 올인원 캠프’ 성료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14~15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BIZ 올인원(All-In-One)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캠프는 지역 예비 창업가와 3년 이내 창업 기업의 사업 계획서 작성 및 발표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했다.

 

이 행사에는 동남권 유망 창업 기업 36팀이 참가했다.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이를 구체화하고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 사업 확장을 준비하거나 정부 지원 사업 참여를 준비하는 초기 기업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사업 계획서의 기본 구성 요소와 작성 방법을 구체적으로 교육받고 ▲효과적인 발표 기획 및 스피치 기법을 학습하며 실전 발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업 계획서 작성법과 발표 스피치 전략 강의 ▲아이템 검증 및 사업 계획서 작성 실습 ▲일대일 멘토링 ▲대중 및 투자자 대상 발표 연습 등을 진행했다.

 

특히, 사업 계획 작성 전문가, 기술 전문가, 스케일업 전문가, 정부 지원 사업 평가 위원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멘토단의 맞춤형 코칭을 통해 각자의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과 기반을 다졌다.

 

참가 기업 중 하나로 GPT 기술이 적용된 대화형 가상 현실(VR) 한국어 교육 고도화 서비스를 개발 중인 코드노바의 한예나 대표는 "이번 캠프를 통해 전문성을 가진 멘토들의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에서 바라보는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며 "피드백을 종합해 나만의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최병근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캠프는 기업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사업 계획서 작성에 대해 전문가 코칭을 지원해 기업 자신만의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창업 기업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지원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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