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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전문가들이 인정한 대표 축제…국향대전 콘텐츠 우수성 입증

축제장 전경 / 사진제공 = 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제1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생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축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함평축제관광재단은 16일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지난 15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1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에서 축제관광·생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관련 전문가들이 전국 축제를 심사하여 7개 부문 35개로 나눠 선정하는 상이다.

 

함평군은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농업기술센터가 자체 개발하여 특허 등록한 23종의 국화 육종(나비, 국향, 천지 등)으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종게이트, 마법의성 등의 작품을 만들어 전시했다.

 

또한, 전국 단위 국화 분재 전문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전문가의 국화 분재 작품 전시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 점을 인정받아 축제관광·생태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축제 관련 전문가들이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높게 평가해 매우 기쁘다"며 "국향대전이 더욱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축제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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