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는 아동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국공립 등 어린이집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 8000만원을 편성해 2025년 운영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유·보 통합이라는 주요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지만, 그 이전까지 사하구 아동과 학부모, 보육 교직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하구에서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인건비 지원 기준 특례 해제로 인건비 지원을 받지 못한 국공립어린이집,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9개소에 운영비 73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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