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오후 7시 CGV 아시아드에서 교육청 소속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하얼빈' 단체관람을 진행했다.
부산교육청은 2023년 2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시작으로 ▲방송인 이금희 ▲탁구감독 현정화 ▲지휘자 금난새 ▲방송인 타일러 라쉬 등 각계각층 명사를 초청해 다양한 형태의 직장교육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이번 문화 행사는 2025년 첫 번째 직장 교육으로, '하얼빈' 관람을 통해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등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해 마련했다.
최윤홍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쉼 없이 노력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문화 행사를 통해 안중근 의사의 생애를 돌아보며 순국선열을 기리고, 소속 직원들의 소양 함양과 창의적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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