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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경남패스’로 대중교통비 최대 100% 환급

이미지/밀양시

밀양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 경남형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경남패스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과 연계해 지원을 확대한 것으로 기존 K-패스 카드를 사용 중인 시민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경남패스 혜택을 받게 된다.

 

경남패스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지원되며 ▲청년 30% ▲일반 20% ▲다자녀 가구 30~50% ▲저소득층은 100%를 환급해 준다.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은 월 1회만 이용해도 100% 환급받을 수 있다.

 

K-패스 카드가 없는 시민들은 신규로 K-패스 카드를 발급하고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은행을 방문하거나, 카드사를 통해 가능하다.

 

회원가입이 어려우면 K-패스 카드와 본인 명의 휴대전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민원 콜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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