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새해 첫 현장 방문 활동으로 창원레포츠파크가 운영하는 ▲경륜경기장 ▲누비자운영센터 ▲달천오토캠핑장 ▲만날공원 인공암벽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박선애 위원장 등 의원들은 이날 먼저 창원레포츠파크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경륜 경기 운영체계와 경륜경기장, 부대시설 등을 살폈다.
이어 누비자운영센터에서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누비자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녹색 교통수단인 만큼 불편이 없도록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달천오토캠핑장과 만날공원 인공암벽장에서는 이용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박선애 위원장은 "시민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레포츠 문화 기반 확산을 위해 창원레포츠파크의 각 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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