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이미주(31)가 3세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28·전북 현대)과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별설이 불거졌다.
공개열애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게 주요 결별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됐다. 미주 측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미주와 송범근은 지난해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미주와 송범근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미주는 자신이 출연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 송범근에 대한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송범근은 작년까지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뛰었다가 최근 전북 현대 모터스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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