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설맞이 녹지·공원·산림 분야 환경정비'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맞이 환경정비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소공원 202개소, 가로수·가로화단, 도시공원 68개소,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녹지관리원과 공원관리원 등 자체 인력을 활용해 공원의 수목 전정·맹아 제거, 풀매기 작업, 등산로 및 편의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 많은 사람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과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그리고 우리 시의 주요 관문인 사천대로변을 집중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및 산림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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