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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BS청춘마켓' 대표자들과 소통 및 상생 간담회 개최

지난 17일 녹차골향토시장 내에 위치한 'BS청춘마켓' 입점 업체 대표자들과의 소통 및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 = 보성군

보성군은 지난 17일 녹차골향토시장 내에 위치한 'BS청춘마켓' 입점 업체 대표자들과의 소통 및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BS청춘마켓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입점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성군 관계자와 BS청춘마켓 입점 업체 대표자 6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느낀 실질적인 어려움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며, 지역 경제 발전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대표자들은 ▲운영 과정에서 직면한 문제점, ▲창업 지원 자금 및 정책 확대의 필요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보성군은 입점 업체들의 제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BS청춘마켓'은 지역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거점 플랫폼이다. 현재 천연비누, 핸드메이드 소품, 천연 원석 액세서리, 목공 소품 등 공방 4개소와 네일샵 1개소, 녹차 부각 판매점 1개소, 애견용품 판매점 1개소 등 총 7개 점포가 입점해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BS청춘마켓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장터이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춘마켓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향후에도 지역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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