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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착수

김포시청사

김포시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2025년 햇살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저소득층 주택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으로 낡은 주택의 단열보강, 창호, 보일러 교체, 냉·난방기 교체 등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여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4인 가구 기준 304만8870원)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 해당하는 가구이며 12가구(예비대상 2가구 포함)를 모집한다.

 

대상 가구로 선정되면 에너지 효율진단 및 현지조사 등을 거쳐 주택 내 에너지효율화 항목인 ▲기밀성 창호/문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냉·난방기 교체 ▲LED조명 등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 등 가구당 500만원 한도로 개보수가 진행된다.

 

올해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https://www.gimpo.go.kr)에서 확인하거나, 주택과 주거복지팀(031-980-2417) 및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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