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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울산병무청, 롯데리아 망미점 ‘나라사랑가게’ 선정

사진/부산울산병무청

부산울산병무청은 20일 롯데리아 부산망미점과 '병역 명문가 등 성실 병역 이행자' 우대 협약을 체결하고, 나라사랑가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병역 명문가,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당해연도 동원훈련 이수자, 현역병·사회복무요원·전문연구요원 등 성실 병역 이행자가 롯데리아 부산망미점을 이용할 때 정상 판매가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 부산망미점 장호진 사장은 2024년에 병역 명문가로 선정되는 등 평소에도 병역 명문가 등 성실 병역 이행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으며, 국가에 헌신한 이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현할 기회가 돼 기쁘다고 밝혔다.

 

부산울산병무청장은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 명문가 등 성실 병역 의무자 예우 협약에 동참해 준 롯데리아 부산망미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분들을 위해 선양 사업을 더 확대, 병역 이행이 긍지와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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