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이 20일 행정동 별관 1층 회의실에서 부산 중구청, 중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구보건소 요청으로 진행된 간담회는 김두진 행정부원장, 응급의학과 정운용 과장, 정인국 부구청장, 송교필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설 연휴 및 공휴일 정상 진료와 응급실 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김두진 행정부원장은 "메리놀병원은 가톨릭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며 중구 유일의 종합병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상기했다.
메리놀병원은 응급 처치가 가능한 24시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다특히 이번 설 연휴 임시공휴일 외래 정상 진료를 결정해 지역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