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21일 올해 설 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예년보다 길어진 만큼, 치안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 대목 선제적 치안 확보를 위한 특별방범 대책 수립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112신고 유형별 분석 ▲ 범죄취약요소 점검·조치 ▲빈집털이 예방 ▲관계성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 다각적인 예방대책이 논의됐다. 특히 동해선 개통에 따라 유동인구 증가로 치안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울진역 등 인파밀집시간대 무질서행위 집중단속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세윤 울진경찰서장은 "사회·경제적으로 혼란한 분위기인 만큼 범죄·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총 경찰력을 집중하여 울진군민이 평온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