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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이학수 시장, 신년 기자회견 실시

이학수 정읍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2025년 새해 시정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이 21일 오전 본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한 해의 시정운영 성과와 2025년 새해 시정비전을 발표 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정읍시는 민생 경제 활성화와 행정 투명성 강화에 주력했다"며 "예산 절감과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통해 모든 시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년을 '희망경제 실현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민 중심의 혁신적인 시정운영을 약속했다.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기본소득 지급과 카드수수료 지원 등을 추진하고 정읍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과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비를 진작시킬 계획이다.

 

이어 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한다. 정읍천 문화역사 거리조성, 아양산 목조 전망대건립, 내장산 문화광장개발 등을 통해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그린바이오와 레드바이오 산업에 각각 529억원과 310억원을 투입해 관련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에도 힘쓴다.

 

반려동물 산업에도 333억원을 투자해 기능성 사료 및 펫푸드 산업화를 추진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확산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개관 등을 통해 농촌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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