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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경남은행, 소상공인 지원 특별출연 협약 체결

사진/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경남은행과 경남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한 '2025년 경남은행 특별 출연 업무 협약'을 21일 체결하고 경남은행과 특별 출연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올해도 경남은행은 경남신보에 특별 출연금 50억원을 출연하게 되고 재단은 총 750억원 규모의 특별 보증을 시행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대 3억원으로 지원 대상은 경남도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다만 사치 향락 업종을 영위 중이거나 대출 연체 등으로 금융 회사 이용이 불가능한 업체, 국세나 지방세를 체납 중인 업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내수 부진으로 경기 회복 지연의 여파로 재단의 부실률이 높은 위기 속 경남신보의 안정적 보증 재원 마련에 노력해 준 경남은행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의 경제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대표 금융 회사인 경남은행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역 유일 공적 보증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효근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에 힘들어하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경남도 소상공인 정책 자금 등 정책 금융 상품을 신속히 지원해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특별 출연 협약보증과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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