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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목포시 근대역사관2관/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가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목포 근대역사관 1관과 2관이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문체부가 선정하는'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의 대국민 인지도 조사, 서면평가와 선정위 현장 방문 평가 등을 통해 2년마다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2021년도부터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한국 최고의 해상 파노라마를 경험할 수 있는 목포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목포근대역사관은 일제 강점기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적 공간임과 동시에 각종 인기 드라마, 예능 촬영지로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레트로 관광 명소로,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2025.~2026. 한국관광 100선'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 중에는 '여행자 여권'을 출시하고, 전국 현장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이에 발맞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숨겨진 명소 발굴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 매력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또한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팸투어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목포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선정된 명소 이외에도 목포의 숨겨진 매력을 국내·외로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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