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공수처장 "오늘 尹 강제구인 재시도…병원행, 매우 유감"

출근길 취재진 질문 받는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시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을 재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또, 전날 윤 대통령이 구치소 대신 병원으로 간 데 대해 '수사 회피'라며 유감을 표했다.

 

오 처장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구속영장 심사와 소환에 불응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강제구인에 나서고 있다"며 "오늘 중으로 최대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헌법재판소 변론기일에 참석한 뒤 구치소로 가지 않고 안과 진료를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이를 두고 수사 회피라는 지적이 나온다.

 

오 처장은 "일정 정도 그렇게 보고 있다"며 "어제 수사진이 (오후) 9시까지 구인을 기다렸고, (윤 대통령은) 그 이후에 구치소에 도착한 걸로 안다. 그런 점에 대해선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