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제조 중소기업 기술사업화'에 올해 129억원 지원

산업부,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사업' 신규과제 공고

/세종정부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도전적 신사업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과 투자 유치를 통해 신산업 분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사업'의 올해 신규과제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과 엑셀러레이터(산업부 지정 사업화전문회사 등)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1단계, 과제당 0.6억원)하면서 IR을 통해 민간 벤처캐피털의 투자가 결정되면 평가를 통해 2년간 연구개발 자금(2단계, 과제당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예산은 총 128억8500만원으로 계속사업 21개 과제에 105억원, 신규 35개 과제에 20억8500만원이 투입된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사업은 그간 총 143개 기업이 2609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특허 95건(출원 73건, 등록 22건), 신규고용 466명 등 성과를 냈다.

 

제경희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산업부 연구개발이 상용화·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만큼, 비즈니스 모델부터 기술개발, 투자유치에 이르기까지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