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고 22일 밝혔다.
김재을 HD현대삼호 사장은 지난 21일 목포 공생원을 찾아 맹현숙 원장을 비롯한 시설 직원과 아동을 위로하고 쌀과 생필품, 온누리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목포공생원은 지난 1928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이용자와 종사자 등 130여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김 사장은 "국가와 지역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인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버이의 마음으로 보살펴주시는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HD현대삼호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부족함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삼호는 이번 설을 맞아 영암군과 목포시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과 쌀 100여 포(20㎏), 생필품 등 2000만여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