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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2024 행복프로젝트' 마지막 벤츠 주인공 용인시 윤경숙씨 선정

1월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5회차 1등으로 당첨 된 윤경숙씨(오른쪽)와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이 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가 2024 행복프로젝트 '전국민 3+1 할인행사'의 마지막 당첨자를 선정했다.

 

타이어뱅크는 21일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5회차 주인공 윤경숙씨를 초청해 축하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윤경숙씨는 지난해 12월 11일 경기도 용인시 상하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동백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했다. 교체 후 이벤트에 응모해 지난 1월 13일 진행된 5회차 추첨에서 11월~12월 응모 고객 약 21만여 명 중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한편 윤경숙씨 외에도 1월 13일 진행된 추첨에서는 2등 LG 에어로타워 3명, 3등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5명 등 총 9명이 당첨자로 선정되며 당첨의 행운을 가졌다.

 

타이어뱅크의 2024 행복프로젝트는 9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총 84만여 명이 참여해 총 81명의 당첨자가 선정됐다. 1등 벤츠(총 9대, 회차 당 1명), 2등 LG 에어로타워(총 27대, 회차 당 3명), 3등 다이슨 헤어드라이어(총 45대, 회차당 5명) 등의 경품 지급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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