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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 로봇올림피아드 유치 감사패 수상

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은 지난 21일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6회 24/25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폐막식에서 대회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는 1999년 첫 개최 이후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분야인 '로봇 산업'의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적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가 모여 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승우 의원은 지난해 그리스 아테네 대회에 직접 방문해 집행위원들에게 ▲부산의 우수한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 분야의 차별화된 인프라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강조하며 부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교섭 활동을 펼쳤다.

 

또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전문가 포럼 ▲콘퍼런스 ▲참가자 진로 멘토링 ▲로봇·인공지능 기업 전시 부스 ▲VR/AR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의 예산을 확보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승우 의원은 소감으로 "이번 국제로봇올림피아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부산이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글로벌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이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폐막식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종료를 축하하는 태권도 퍼포먼스로 시작해 부문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2025/26 세계대회의 개최국인 호주 대표단에게 대회기를 전달하며 공식적인 인수인계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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