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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설명회 개최

사진/밀양시

밀양시는 지난 22일 복합문화공간 열두달에서 관내 청년단체·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사업으로, 전국 12곳의 인구 감소 지역에 청년 마을을 신규 조성해 청년 유출이 아닌 청년 유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또 로컬탐색, 일자리 체험, 지역 사회 관계 맺기 등 청년들의 체험과 정착을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에 참여할 청년단체·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를 원하면 행정안전부 또는 밀양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제출 서류를 오는 2월 10일까지 밀양시청 인구 정책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행정안전부는 서류 심사, 현지실사 및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사업 대상지를 4월 말 최종 선정하며 선정되면 1년에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인구소멸의 위기를 겪는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하며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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