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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사진/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위 기간 김해공항에서는 24편의 부정기편(국제선 8편, 국내선 16편)을 포함해 총 2904편, 일평균 290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예상되는 이용객은 일평균 약 4만 9000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대비 12.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발편 기준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오는 25일로 예상되며 국제선 출발장이 가장 붐비는 시간대에는 신분 확인 게이트와 보안 검색대를 모두 가동하고 추가 안내 요원과 지원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김해공항은 지난 2일~13일 13개 분야 공항 시설과 장비,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한 자체 사전 특별 점검을 진행했다. 또 여객 혼잡이 예상되는 검색, 경비, 안내, 미화, 카트, 주차 6개 분야에 대해서는 평시 일평균 376명에 23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여객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은 "설 연휴 동안 공항 이용객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차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주차장 이용 시 사전 주차 예약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홈페이지에서 주차장 혼잡 예상 안내, 혼잡도 현황 등을 제공하고, 실시간 공항 이용 정보와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공항 앱'과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물어보안'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 여행 출발 전 확인하면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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