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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남 고성군, 설 맞아 취약계층 민생 안정 총력

사진/경남 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고 보듬어 취약계층의 민생 안정에 힘을 쏟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22일 고성군 내 사회복지시설 한올생명의집,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고성정신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자들과 종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어려울수록 사회적 약자를 더 보듬고 같이 동행하는 건강한 공동체가 돼야 지속 발전 가능한 사회로 갈 수 있다"며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시설 생활자들을 잘 보살피고 있는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민족 고유의 설을 맞아 복지시설에 입소해 계시는 분들이 소외감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특히 화재 또는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주시기를 당부했다.

 

23일에는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가 천사의 집, 고성애육원을 방문해 생활자들과 종사자들에게 설맞이 명절 인사를 말했다. 오는 25일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정점식 국회의원, 최을석 군의회의장, 도·군의원이 효경의 집과 동해청소년학교를 방문해 훈훈한 설 명절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보훈가족 등 2383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89가구 지원,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등 28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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