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모아주택·타운 4건 통합심의 통과...총 1919세대 공급

성북구 정릉동 385-1일대 모아주택 사업 조감도./ 서울시

서울시는 이달 23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본동 63-1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포함해 총 4건을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안건은 '중랑구 면목본동 63-1일대 모아타운', '강동구 성내동 517-4일대 모아주택', '성북구 정릉동 385-1일대 모아주택', '광진구 화양동 32-12일대 모아주택' 관리계획안이다.

 

중랑구 면목본동 63-1일대(면적 9만110㎡)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금번 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해당 부지에는 총 1656세대(임대 294세대 포함)의 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모아주택 사업 시행시 생활SOC를 설치할 것을 권장했고, 공원과 인접한 부지에는 개방감 있는 커뮤니티 공간 배치를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또 강동구 성내동 517-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1개동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87세대(임대 9세대 포함)가 공급된다.

 

성내동 모아주택 사업에는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200%→226%) ▲2종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7층 이하→14층) ▲대지 안의 공지 및 조경 완화가 적용됐다.

 

아울러 성북구 정릉동 385-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으로 성북구 정릉천변과 내부순환로 인근에는 3개동, 지하 2층~지상 15층 크기로 136세대(임대 22세대 포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정릉동 모아주택 사업의 경우 ▲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내 층수 완화(7층 이하→15층 이하)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 (200% → 240%) 등의 방식으로 건축 규제를 풀어줬다고 시는 덧붙였다.

 

광진구 화양동 32-1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을 통해서는 1개동,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로 공동주택 40세대가 조성된다. 화양동 모아주택 사업은 전체 세대수의 20% 이상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 제2종 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가 적용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