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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설 연휴 부산항 항만운영 특별대책 수립

사진/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 항만 물동량 처리와 화물 반출입 등 항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부산항 항만 운영 특별대책을 수립,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항만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되며 설 당일에도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경우 사전에 부두 운영사에 요청하면 화물을 정상적으로 반출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긴급 화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 운영에 돌입한다.

 

또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에 차질이 없도록 예선 업체와 도선사가 대기조를 편성해 평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박 입출항 신고 등을 위한 '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 운영한다.

 

아울러 선박연료공급업, 급수업, 항만용역업 및 선용품공급업 등 항만 운송 관련 사업체도 연휴 기간 대기 상태를 유지해 필요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홍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설 연휴에도 수출입 화물을 차질없이 처리해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으며 항만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