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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제조업 안전 분야에도 AI 기술 접목 추진… 5년간 국비 298억원 투자

산업부, '2025년 제조안전 고도화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공모

2025년 제조안전고도화기술개발사업 신규공모과제 /자료=산업부 제공

정부가 산업재해 위험요인 사전 예측·예방을 위해 제조안전 분야에서도 AI(인공지능) 기술 접목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제조안전 고도화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배터리·석유화학 등 제조 10개 업종 대상으로 2025년~2029년까지 5년간 국비기준 총 298억원이 지원된다.

 

사업을 통해 업종별 제조현장의 사고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제조안전시스템을 개발·실증하고, 제조안전 얼라이언스를 통해 확산을 추진한다.

 

올해는 배터리·석유화학·섬유 등 3개 업종 신규과제와 사업자를 우선 공모한다. 지원기간은 33개월로 총 25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2026년부터는 반도체, 철강 등 7개 분야를 추가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과제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go.kr)에서 1월 31일 ~ 3월 4일까지 온라인 접수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업종 맞춤형 AI 제조안전시스템 개발을 통해 국내 제조산업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제조안전 패러다임을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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