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의원 등 합천 왕후시장 방문

사진/합천군

김윤철 합천군수와 신성범 국회의원, 정봉훈 군의장 등 군의원들이 설을 하루 앞둔 지난 28일 합천 왕후시장을 찾아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었다.

 

이날 김윤철 군수, 신성범 의원 등 참석자들은 왕후시장 내 상인들은 물론 주변 가게마다 직접 들려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군민들의 건의를 청취하며 대화를 나눴다.

 

또 공영버스와 택시 등 운수업체를 방문해 연휴 기간에도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성범 의원은 "26일 거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산청, 함양을 거쳐 오늘 합천 왕후시장을 찾았다. 4개 군 모두 상인이 정치 혼란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그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에 대해 걱정과 질책, 타개책 마련 요청을 하셨다"며 "지역구 의원으로서 국정 한 축을 담당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국회로 돌아가 하루 빨리 우리 지역구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밝혔다.

 

김윤철 군수는 "23일에 주요 물품 물가 점검을 위해 시장을 찾았을 때도 느낀 것이지만 상인들과 우리 군민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크다"며 "▲관내 식당 적극 이용 ▲군청 구내식당 휴무 확대 ▲합천사랑상품권 발행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 이자 지원 등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 오늘 청취한 건의사항을 반영한 새로운 시책 발굴에도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