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총학생회가 학교 내 불법 촬영 카메라를 점검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캠퍼스 생활에 앞장섰다.
새롭게 출범한 제47대 SYNERGY 총학생회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한 첫 번째 캠페인으로, 성범죄 없는 깨끗한 학교 환경 조성 노력의 하나다.
지난 23일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에 앞서 사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토론하기도 했다.
총학생회와 함께 점검에 나선 이남연 동명대 인권센터장은 "새로운 총학생회가 학교 문화 개선에 적극 참여하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총학생회와 협력해 건강한 캠퍼스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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