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도시공사, 설 명절 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설 명절 대비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와 공사 사옥, 유스호스텔 아르피나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 점검반은 화재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 강화를 위해 ▲각 시설 화재 경보 장치 ▲소화기 비치 상태 ▲비상구 접근성 등의 소방안전 설비와 비상연락체계를 집중적으로 확인·점검했다.

 

특히 다대3·4·5지구 임대아파트는 준공 후 약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시설이 많고, 세대수도 다른 지구 대비 많아 소방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 합동으로 더 철저한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험 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꾸준히 관리 후 추가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취약 시기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 점검 활동을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